고창군 (1988년 선거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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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88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라북도 고창군을 관할하는 선거구가 신설되었습니다. 이 선거구는 이전의 정주시·정읍군·고창군 선거구에서 분리되어 만들어졌습니다.
역대 국회의원:

• 1988년 제13대: 정균환 (평화민주당)
• 1992년 제14대: 정균환 (민주당)
• 1996년 제15대: 정균환 (새정치국민회의)

역대 선거 결과:

•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(1988년):
• 정균환 (평화민주당): 54.31% (31,188표) 득표로 당선
• 이호종 (민주정의당): 22.91% (13,159표)
• 노동채 (무소속): 18.55% (10,657표)
• 정재길 (통일민주당): 4.21% (2,421표)

•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(1992년):
• 정균환 (민주당): 53.22% (26,061표) 득표로 당선
• 이호종 (민주자유당): 36.49% (17,868표)
• 노동채 (통일국민당): 10.28% (5,034표)

•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(1996년):
• 정균환 (새정치국민회의): 67.30% (27,575표) 득표로 당선
• 김주섭 (신한국당): 32.69% (13,393표)

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고창군 선거구는 부안군 선거구와 통합되어 고창군·부안군 선거구가 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.

고창군 지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:

1. 13대 대통령 선거 (1987): 김대중 후보 (55,130표) 득표.

2. 14대 대통령 선거(1992): 김대중 후보가 46,557표로 가장 많이 득표.

3. 15대 대통령 선거(1997): 김대중 후보가 46,567표로 압도적인 지지.